가짜뉴스판별법1 가짜뉴스(허위정보) 판별하는 방법 8월 28일 조선일보 일부 지역의 종이판에는 「조민,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일방적으로 찾아가 "조국 딸이다, 의사고시 후 여기서 인턴 하고 싶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하지만 세브란스병원 의사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반응했고, 가짜 뉴스(허위정보)로 판명이 나자 조선일보는 이튿날이 8월 29일 「[바로잡습니다] 조민 씨 연세대 의료원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정정 보도를 냈다. 하지만 정정 보도에서 전하는 조선일보의 사과가 진정성과 정중함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가짜 뉴스의 폐해는 너무나 크다. 한 개인이나 가정에 낙인을 찍어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도 있으며, 요즘과 같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여론이 잘못된 정보에 호도되어 .. 202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