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화환철거못하는이유1 대검찰청 앞 화환 철거 못하는 이유, 화환 주인은 자유연대 최근 대검 국정감사가 끝나고 수많은 화환이 대검찰청 앞에 설치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 화환들은 많은 국민들이 검찰 및 윤석열 검찰 총장을 두둔하며 추미애 법무장관식 검찰 개혁에 반대한다는 표현으로 여겨졌었다. 보도에 일렬로 나열된 화환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시민이 화환에서 떨어져 나온 나뭇잎을 밟고 미끌어질 뻔했다는 제보를 소개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화환을 치우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서민 교수는 '낙엽 떨어지는 11월에는 외출 금지하자'고 김남국 의원의 화환 철거 요구를 비꼬았고, 김남국 의원은 다시 화환에서 떨어진 나뭇잎은 낙엽이 아니라 플라스틱 소재로 일반 나뭇잎보다 훨씬 미끄럽다며 맞받아쳤다. 350여 개나 되는..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