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1 진중권 전 교수 '막말 망언은 대깨문이 하는 것', 유시민 이사장 무슨 말 했길래 오랜만에 알릴레오로 돌아온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돌아온 첫 방송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한마디를 들어야 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에게 "거짓말로 대중을 선동해 KBS 법조팀을 날려버리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당혹스럽네.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라 외치는 돌머리들 거느리고 이견을 가진 개인들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며 재미 보시던 분이 이러시면 안 되죠. 기자들 블랙리스트 만들어 가족 신상까지 털어대던 게 누구더라." 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중권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의 아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그 사람이 인격에 하자가 있는 양,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인 양 막말, 망언이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덮어씌워서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의사 표현을 할 때 눈치 보게 만든다.. 202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