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광화문1 외신기자 Chad O'Carroll과 Laura Bicker는 정말 광화문을 보고 미쳤다고 했나 조선일보가 「외신기자가 본 광화문 "평양보다 더해" 말그대로 미쳤어"」 라는 제목으로 한글날 굉화문의 저지선과 차벽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불만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냈다. 이 기사는 코리아리스크그룹의 대표인 Chad O'Carroll과 채널뉴스아시아의 임연숙 서울지국장, BBC의 Larua Bicker의 트위터를 인용하며, 이들이 광화문에 쳐진 차벽과 저지선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처럼 묘사했다. (기사만 보면 영문을 건조하게 해석한 것에 불과하지만 제목을 보고 기사를 읽으면 당연히 이들이 차벽과 저지선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Chad O'Carroll은 조선일보 기사가 말한 것처럼 '서울은 말 그대로 미쳤다, 완전히 우스꽝스럽다, WTF'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하지만 이후에 그..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