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2 윤석열, 고발 사주 입장 직접 내놓다. 윤석열, 고발 사주 입장 직접 내놓다. 국민의힘당 윤석열 후보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내놓았습니다. 1. 고발 사주 의혹 배경 뉴스버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총선이 있기 직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 검사가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당)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고발장에는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여권 정치인과 MBC, 뉴스타파의 언론 관계자 7명 기타 성명불상자 까지 총 11명이 피고발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고발장의 수신처는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으로 기입되어 있었으나, 고발인 칸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뉴스버스가 공개한 이 사건을 두고 여권에서는 윤석열 게이트, 검찰 쿠데타라면서 일제히 강공을 퍼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의혹에 대해.. 2021. 9. 3. 진중권 전 교수 '막말 망언은 대깨문이 하는 것', 유시민 이사장 무슨 말 했길래 오랜만에 알릴레오로 돌아온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돌아온 첫 방송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한마디를 들어야 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에게 "거짓말로 대중을 선동해 KBS 법조팀을 날려버리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당혹스럽네.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라 외치는 돌머리들 거느리고 이견을 가진 개인들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며 재미 보시던 분이 이러시면 안 되죠. 기자들 블랙리스트 만들어 가족 신상까지 털어대던 게 누구더라." 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중권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의 아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그 사람이 인격에 하자가 있는 양,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인 양 막말, 망언이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덮어씌워서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의사 표현을 할 때 눈치 보게 만든다.. 202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