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1 김용민 의원: 라임 사건, 윤석열 총장의 장모와 부인 사건 그림자 어른거려 2020년 10월 19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등의 국정 감사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김용민 의원의 발언이 눈에 띄었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하여 윤석열 총장의 장모와 부인 사건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고 한 것이다. 김 의원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의 관련사인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윤석열 총장의 장모가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던 신안저축은행의 대표이사와 동일 인물이다. 또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로 뛰었던 이 모씨 역시 라임자산운용의 관련사인 동양네트웍스의 부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의원은 이 자료를 통해 라임 사건이 윤석렬 총장의 장모와 부인 사건과 관련 있음을 시사하면서, 이 정도면 왜 라임자산운용 사건이 당시에 제대로 수사되지 않았는지, 왜 여권을 향..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