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1 조정래 "일본 유학 갔으면 친일파"발언, 사실과 다르다. 조정래 작가가 실제로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은 아래와 같다.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일본에 유학을 다녀와서 친일파, 민족반역자가 되었다. 그들은 일본 죄악에 편을 들고 역사를 왜곡했다. 이러한 자들을 징벌하는 법 제정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그런 자들은."」 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언론에는 다음과 같이 기사가 나갔다. 조선일보 소설 '태맥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가 12일 친일청산을 강조하며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된다"고 말했다. 조작가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일본의 죄악에 대해 편들고 왜곡하는 새로운 법을 만들고 있다. 내가 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려 한..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