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자유침해1 비대면 예배 요구, 사업장 취급? 종교의 자유 침해인가? 비대면 예배는 교회의 사업장 취급이자 종교의 자유 침해인가? 8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개신교 지도자들의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일부 기독교 단체의 방역 방해 행위와 적반하장의 태도를 지적하며 개신교의 방역 협조를 요청하며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니고 과학·의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모든 종교가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은 "신앙을 생명 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가치다. 교회와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기독교의 입장을 전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오고간 대화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과연 정부는 종교의 자유..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