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1 카투사 이 대령(A 대령)의 양심선언, 정말 청탁이 있었나 언론들은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 모씨의 자대 배치 청탁이 있었다면서 다음과 같이 당시 카투사 지원단장이었던 이 모 대령의 말을 인용했다. '이 모대령은 카투사 신병교육 수료식에 온 추미애 의원의 가족에게 청탁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A 대령은 추 의원의 남편 서 교수와 시어머니를 앞에 앉혀놓고 청탁을 하지 말라고 40분간 직접 교육을 했다.' 이에 서 씨는 이 대령의 말은 사실이 아니며, 신병수료식 자리에 모인 모든 가족들에게 청탁은 불가능하다는 안내 사항 취지의 전달이었을 뿐이라고 했다. 이 대령도 실명을 공개한 발표문을 통해, 추 장관 가족들을 따로 불러 '청탁하시면 안됩니다.'라고 거절한 것이 아니라 "미신병교육 수료식에 400여 명의 가족분 중에 서군 가족분들도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청탁 관련 .. 202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