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병기의원아들2

김병기 의원 아들 '간부의 군대 내 괴롭힘 있었다' 진술서 원본 김병기 의원은 차남과 같이 생활관에서 함께 복무한 병사들이 진실을 밝혀줘서 어제(10월 23일) KBS의 기사는 왜곡과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2020/10/23 - [시사] - 간부들이 '죽 심부름' 했다는 보도와 김병기 의원의 입장 하지만 KBS9 뉴스 탐사 K에서 자신의 아들에 대한 2차 보도를 냈고 이 역시 왜곡과 허위라며, 자신의 아들에게 욕설과 모욕을 일삼은 의혹으로 감찰 조사까지 받았던 간부(A 중사)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되었다고 했다. 그는 정치적 편향을 가진 간부 A중사에 의한 군대 내 괴롭힘이 있었으며, 해당 첩보 문건은 정기적으로 작성된 동향문건으로 차남에 대한 반인권적 사찰의 증거라고 했다. 또한 아들이 작성한 진술서를 교묘히 짜깁기해서 진위가 왜곡될 우려가 있기에 보.. 2020. 10. 24.
간부들이 '죽 심부름' 했다는 보도와 김병기 의원의 입장 KBS가 단독 탐사보도를 통해 공군 본부 군사경찰단에 보고된 첩보 문건 내용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부대 간부들이 김병기 의원의 아들인 김 씨를 위해 '죽 심부름'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했다. 박칠호 단장이 2019년 7월, 김 씨가 장염을 앓고 있다면서 부대 밖 죽 전문점에서 죽을 사다주라고 소속 대대장인 박 중령에게 지시했고, 8명의 당시 부대 관계짜가 죽 심부름을 봤거나 전해 들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으며, 그 중 2명은 간부들이 최소 두 차례 죽 심부름을 했다고 한다. KBS는 김병기 의원의 아들에 대한 생활관 이동에 있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김 씨가 낮에 일하는 '일과 근무자'에서 새벽에 교대로 투입되는 '교대 근무자'로 보직 이동 후에도 본인 요구로 기존 생활관을 계속 사용..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