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건1 해리 왕자. 술과 약에 찌들었던 과거, 왕족으로써의 고통 영국의 해리 왕자가 윈프리 오프라와 공동 제작한 Apple TV+ 시리즈 물에서 과거 자신이 겪었던 정신적 고통과 왕위 후계자였던 그의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해리 왕자는 그동안 과도한 음주와 약물 복용을 통해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억누르고 왕족으로서 짊어져야 할 부담감을 견뎌왔는데요. 그의 표현에 따르면 자신의 28~32세 사이의 시절은 '악몽'이었다고 했습니다. 그 시절 그는 정확히 얼마만큼의 술을 마셨는지, 얼마나 많은 약을 복용했는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금요일이나 토요일 하루 만에 일주일 치의 술을 마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행동들에 대해 자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을 덜 느끼고 싶어서 그랬으며, 술과 약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고 이야기.. 202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