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구1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철거 보류. 미국에서도 일본의 집요한 소녀상 철거 노력 철거 위기에 처했던 독일 베를린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이 잠시나마 철거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베를린 미테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분간 소녀상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평화의 소녀상 철거 결정이 완전히 철회된 것은 아니다. 시민단체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기 때문에 법원의 판단이 있을 때까지만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만약 법원이 철거 결정이 맞다고 판단한다면 평화의 소녀상은 미테구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미테구 구청장은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 '며칠간 역사를 배우게 되었다. 시민 참여가 인상 깊었다. 조화로운 해결책 논의하자'고 했다. 또한 베를린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독일 연방정부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있었다며 미테구.. 2020.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