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총리사임1 일본 아베 총리 사임과 그의 업적 (월스트리트 저널)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금요일 사임 발표와 함께 악화된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일본 여당 의원이 말했다. 세코 히로시게 의원은 차기 총리가 정해질 때까지 아베 총리가 사무실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65살의 아베 총리는 지난 8월 17일 도쿄의 한 병원을 방문하여 7시간이 넘는 테스트를 했다. 일 주일 후 다시 병원을 찾아 다른 테스트까지 받았다. 그는 결장에 궤양 등이 생기는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자가 면역 질환을 오랫동안 겪어 왔다. 아직 후임으로 거론 되는 사람들이 없긴 하지만 여당인 자민당의 여러 베테랑 의원들 중 하나가 총리직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의 정책이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라 비판했던 전직 국방성 장관인 '이시바 시게루'가 여론조사에서 후임자로 가장 ..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