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1 강기정 정말 5천 만원 받았나? 김봉현, 이강세 통해 5천 만원 전달했다고 증언 스타모빌리티 이강세 전 대표가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재판에서, 스타모빌리티 김봉현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자신이 "작년 7월 이강세 대표를 통해 당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원을 건냈다. 5만 원짜리 현금다발로 5천만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넸다. 이 대표가 인사를 잘하고 왔다고 해 금품이 잘 전달됐다는 취지로 이해했다."고 증언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언급된 이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 관계는 아래와 같다. 김봉현 회장은 이강세 전 대표와 작년 7월 27일 한 호텔 카페에서 만나 돈을 건내줬다. 김 회장은 이날 이 전 대표에게 5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 대표는 편지 봉투 두 개를 받았고 그 안에 천만원이 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다음날인 7월 28일, 이 전 대표.. 202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