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자1 미얀마 감옥에서 석방된 일본인 기자 이야기 일본인 기자 미얀마 감옥에서 석방 최근 일본인 기자가 미얀마 감옥에서 석방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키타즈미 유키'라는 프리랜서 일본 기자가 미얀마 양곤의 인세인(Insein) 감옥에 한 달 정도 수감되어 있다가 석방되어 지난주 일본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키타즈미 유키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에 비자 규정 위반 등의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후 그는 미얀마 감옥에 있는 동안 미얀마 군인들과 경찰들로부터 반복적인 심문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그의 친구와 고객에 대한 정보를 내놓으라는 요구뿐만 아니라 조작된 진술도 강요했다고 합니다. 키타즈미 유키는 감옥에 있는 동안 같이 수감되어 있던 미얀마 정치범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미얀마 인세인 감옥의 정치범들 유키는 감옥에 있는 동안 만난 여러..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