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제1 쉽게 구하는 '습기 제거제'로 장마철 제습하는 방법 장마철에 특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제습인데요. 습기를 제거하지 못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곳곳에 곰팡이가 슬기 때문입니다. 곰팡이는 조건만 맞는다면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옷장, 신발장, 찬장, 서재, 나무로 된 가구 등, 심하면 물건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는 호흡기 건강에 나쁘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습기 제거에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제습기가 있어서 손쉽게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이 여럿이고 실내 공간이 크다면 제습기로 구석구석을 모두 커버할 수는 없는데요. 이럴 때는 일명 '물먹는 하마'로 통칭되는 제품을 옷장 깊숙한 곳, 신발장 구석에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