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70 기억력 증진에 좋은 포스파티딜세린의 다른 효능들, 부작용 세포를 보호하고 혈액 응고 작용을 도와주는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은 건강한 신경 세포를 유지시켜주며 신경 신호가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포스파티딜세린의 알려진 효능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알츠하이머 불안 및 스트레스 우울증 다발성 경화증 근육통 치료 등에 좋다는 것이다. 영양제 형태로 나오는 포스파티딜세린은 주로 기억력 향상 건강한 수면 유도 운동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제조된다.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은 혈액 입자를 가늘게 만들기 때문에, 만약 항염증제, 혈액 응고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또한 수술이 예.. 2020. 8. 22. 허리 통증(요통)의 원인. 앉는 자세만 고쳐도 나아질 수 있다 성가시고 괴로운 허리 통증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2족 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허리 통증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과도 같다. 더군다나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근무해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티브이를 시청하는 현대인들에게 요통은 수시로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이 불청객이 찾아오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나쁜 자세라고 봐야 한다. 우리가 겪는 요통은 주로 요추 L1~ L5에서 발생하며, 구부정하거나 한쪽으로 쏠리게 앉는 나쁜 자세가 척추 사이의 디스크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좀 더 자세하게 허리 통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면, 좌골신경통 우리가 흔히 궁둥뼈라 부르는 좌골의 신경에 발생하는 '좌골신경통'이 있다. 통증이 척추의 밑 부분에서 시작.. 2020. 8. 20.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후유증, 어떤 증상이 남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력도 크고 치명률도 높아서 자신이 감염되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퍼뜨리는 일도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거나 코로나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라는 잘 못된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료 과정에서도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며 나이가 많고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일수록 치명률이 올라간다. 또한 완치가 되어도 다양한 후유증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놓쳐서는 안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후유증 증상들 심장 관련 후유증 - 부정맥 - 심부전증 - 심장 펌프 기능 약화 - 트로포닌 증가 - 심각한 심근염 신경계 후유증 - 두통 - 혼란 - 발작 - 후각.. 2020. 8. 19. 손톱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걸까? 손톱에 나타나는 흰 줄은 대부분의 경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현상이다. 대개의 경우 규칙이 없는 형태의 점이나 선 모양일 가능성이 크며, 일상생활 중에 손톱이 사물과 부딪혀서 생기는 작은 상처들이기 때문이다. 이 상처들은 손톱이 자라면서 같이 이동하며 결국에는 손톱을 깎을 때 모두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가끔씩 하얀색 줄들이 평행을 이루며 손톱 전체를 가로로 가로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선을 뮤르케 선(Muehrcke Lines)이라고 부르는데, 손톱이 자라도 위치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톱 부분을 꾹 누르면 잠시 그 하얀 선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며, 대부분 검지 중지 약지에서 발생한다. 뮤르케 선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혈중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이지만 간에 이상이 있거.. 2020. 8. 19.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