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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2

진중권, 라임 사건 김봉현의 검찰 짜맞추기 프레임, 조국 사태와 똑같다. 진중권, 라임 사건 김봉현 '검찰 짜 맞추기, 언론의 카더라식 토끼몰이' 주장은 조국 사태의 '조국 프레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라임 옵티머스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봉현의 최근 행보가 조국 사태와 닮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는 10월 12일만 해도 강기전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네었다는 취지로 증언을 해 여권 인사가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오늘 돌연 "'카더라'식 토끼몰이 당사자가 되어 검찰의 짜 맞추기 수사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대한민국 검찰개혁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의 재판 도중 검찰조사 과정에서 했던 말과는 상반된 증언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갑자기 바뀐.. 2020. 10. 16.
강기정 정말 5천 만원 받았나? 김봉현, 이강세 통해 5천 만원 전달했다고 증언 스타모빌리티 이강세 전 대표가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재판에서, 스타모빌리티 김봉현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자신이 "작년 7월 이강세 대표를 통해 당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원을 건냈다. 5만 원짜리 현금다발로 5천만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넸다. 이 대표가 인사를 잘하고 왔다고 해 금품이 잘 전달됐다는 취지로 이해했다."고 증언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언급된 이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 관계는 아래와 같다. 김봉현 회장은 이강세 전 대표와 작년 7월 27일 한 호텔 카페에서 만나 돈을 건내줬다. 김 회장은 이날 이 전 대표에게 5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 대표는 편지 봉투 두 개를 받았고 그 안에 천만원이 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다음날인 7월 28일, 이 전 대표..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