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중국협약1 마이크 폼페이오, 바티칸에서 중국의 종교적 자유 억압 연설 (월스트리트 저널) 미 국무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가 종교적 자유를 억압하는 중국을 강력한 비난 하면서, 바티칸에게 중국에서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폼페이오의 발언은 중국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프란시스 교황을 애둘러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폼페이오는 "중국만큼 종교의 자유가 억압받는 나라가 없다"고 로마에서 연설했다. 그는 중국의 위구르족 억압과 카톨릭 같은 다른 소수 종교, 홍콩 민주세력에 대한 중국 정부의 억압을 언급하며 "우리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요구를 지지해야 한다."라고 했다. 미국 대사관이 바티칸에서 주최한 이 컨퍼런스에서 마이크 폼페이오는 소련 공산주의에 반대했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용기를 언급했다. "교회와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우리 모두 이 시대에 용감해야 한다..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