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독립1 베트남 역사 5: 바익당 전투(박당강 전투 938년), 중국 식민지배의 종식 응오꾸인(Ngô Quyền)은 드엉럼(지금의 하노이 선떠이 Sơn Tây 지역)에서 태어난 재능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재능을 인정 받아 즈엉딘응에(Dương Đình Nghệ: 931년 사람들을 모아 군대를 만들어 남한나라를 물리쳤다)의 사위가 되었다. 끼우꽁띠인 이라는 장군이 장인을 죽였다는 소식을 들은 드엉럼은 복수를 하기 위해 끼우꽁띠인을 치고자 군대를 이끌었다. 이에 놀란 끼우꽁띠인은 남한(南漢)에 사람을 보내 구조 요청을 했다. 이를 빌미로 남한은 군대를 보내 베트남 민족을 공격했다. 응오꾸인은 이에 남한(南漢) 군대를 맞을 준비를 했다. 베트남 민족을 치러 오는 남한의 병력은 황태자 황타오(유홍조劉弘操)가 이끄는 대규모 군대였다. 남한 군대는 바다를 건너 바익당 강(지금의 하노이 꽝닌지역)을..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