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6 진중권, 라임 사건 김봉현의 검찰 짜맞추기 프레임, 조국 사태와 똑같다. 진중권, 라임 사건 김봉현 '검찰 짜 맞추기, 언론의 카더라식 토끼몰이' 주장은 조국 사태의 '조국 프레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라임 옵티머스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봉현의 최근 행보가 조국 사태와 닮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는 10월 12일만 해도 강기전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네었다는 취지로 증언을 해 여권 인사가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오늘 돌연 "'카더라'식 토끼몰이 당사자가 되어 검찰의 짜 맞추기 수사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대한민국 검찰개혁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의 재판 도중 검찰조사 과정에서 했던 말과는 상반된 증언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갑자기 바뀐.. 2020. 10. 16. 조정래 "일본 유학 갔으면 친일파"발언, 사실과 다르다. 조정래 작가가 실제로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은 아래와 같다.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일본에 유학을 다녀와서 친일파, 민족반역자가 되었다. 그들은 일본 죄악에 편을 들고 역사를 왜곡했다. 이러한 자들을 징벌하는 법 제정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그런 자들은."」 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언론에는 다음과 같이 기사가 나갔다. 조선일보 소설 '태맥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가 12일 친일청산을 강조하며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된다"고 말했다. 조작가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일본의 죄악에 대해 편들고 왜곡하는 새로운 법을 만들고 있다. 내가 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려 한.. 2020. 10.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