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sns1 추미애 '좌표 찍기' 사과요구, 기자협회의 이중 잣대 추미애 장관이 한 기자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을 두고 기자협회가 그것은 정당한 취재를 제한하는 것이며, '좌표 찍기'로 해당 기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윤석열 총장은 아파트 주차장에 무단 침입한 기자들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으나 기자협회는 아무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다. 추미애 장관은 10월 15일 아침 출근길에 자택 아파트 현관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뉴시스 기자의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과 함께, '사생활 영역에서는 촬영제한을 협조 바란다는 공문도 각 언론사에 보냈으나 기자는 그런 것은 모른다고 뻗치기를 계속했으며 출근을 방해한다'고 글을 썼다. 그리고 지난 9개월 동안 언론들은 아무데서나 자신의 전신을 촬영했으며, 마치 흉악범을 .. 2020.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