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2020년 하반기 정규직 신규 채용 170명. 장애인, 국가유공자, 인턴 채용도

기업은행, 2020년 하반기 정규직 신규 채용 170명. 장애인, 국가유공자, 인턴 채용도

 

기업은행이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을 170명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신규 채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11월 23일 오후 2시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우편이나 방문접수,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다. 또한 접수 마감 임박 시간에는 인터넷 접속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서둘러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 채용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 실기시험, 최종 면접을 거쳐 내년 초에 최종합격자 발표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분야별 채용 인원

기업은행에서 발표한 신규 채용인원은 영역별로 금융영업 95명, 디지털 25명, 금융전문 15명, 글로벌 15명, 고졸인재 20명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잠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된 고졸 인재 채용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별도 채용도 진행 중이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채용은 정규직 채용 일정과는 달리 11월 16일까지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채용 예정 인원은 장애인 35명, 보훈대상자 45명이다.

 

더불어 동계청년인턴 채용도 진행된다. 인턴 채용인원은 총 250명으로 아직 채용 공고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달 중에 공고가 나올 거라고 한다. 인턴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7주간이다.

기업은행 정규직 채용 우대사항

기업은행 채용시 각 분야별로 우대 사유도 있으므로 기업은행 채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꼭 참고해야겠다.

금융전문 분야에서는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금융 전분 분야 석사나 박사 학위가 있는 경우,

글로벌 분야에서는 역시 3년 경력자이거나, 어학성적 점수가 우수한 지원자,

고졸 인재 분야에서는 학교장 추천서가 있는 경우,

필기시험에서 각각 5%에서 10%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2020년 하반기 정규직 신규 채용 170명. 장애인, 국가유공자, 인턴 채용도

 

공인회계사나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자격증 소지자도 필기시험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니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정규직 신규 채용 공고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

 

기업은행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 공고와 홍보를 오직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