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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왜 나는 것일까?: 새치 나는 원인 우리의 피부에는 모낭이 있고 모낭에는 멜라닌이라는 색소 세포가 있다. 색소 세포가 머리카락이나 체모를 검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모낭이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잃어버리게 되고 그 결과 흰머리 혹은 새치가 자라나 오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독 새치가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새치는 왜 나는 것일까? 새치가 나는 원인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1. 유전자 부모나 조부모들 중에 젊은 나이에 새치를 가졌던 사람이 있다면, 자신도 새치를 가질 확률이 매우 높다. 2. 스트레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거나, 불안감을 느끼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고혈압 증상이 올 수 있다. .. 2020. 9. 4.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뒤통수 맞았나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정부·여당 파업 철회 합의를 두고 의협 최대집 회장의 독단적인 협상이었으며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대전협이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대전협은 정부나 여당과 제대로된 협의도 한적 없으며, 의협 최대집 회장이 마음대로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는 대전협의 입장문을 정리한 것이다. 1. 2020년 9월 2일, 의협과 젊은의사 비대위 회의, 합의점 도출 못함. 2020년 9월 2일 오후 7시,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포함한 실무진과의 논의를 시행했다. 이는 협상안 도출에 젊은 의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였으며 젊은 의사 비대위원장 박지현을 포함한 의대생 2명, 전임의 2명, 전공의 3명이 참여했다. 회.. 2020. 9. 4.
구취의 원인과 구취를 제거하는 방법. 구강 관리 방법 보건복지부에서 구강의 건강을 유지하고 구취를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정리해 간행물로 내놓았다. 구강은 세균이 가장 쉽게 침투할 수 있는 신체 부위이므로 구강의 직접적인 청결뿐만 아니라 양치 도구를 깨끗하게 보관하여 구강 건강을 지켜야 하겠다. 구강 위생 환경 수칙 ① 구강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칫솔질을 하기 전과 후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② 칫솔, 치약, 컵은 개인별로 사용하기. 특히 가족단위로 생활하면, 칫솔을 함께 보관하거나, 치약과 컵을 같이 사용하는데, 가족 간 타액 감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③ 칫솔 보관 시에는 간격을 두기 여러 칫솔을 함께 보관하면 칫솔 부분이 서로 맞닿아 다른 사람의 침이나 혈액이 묻을 수 있다.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곳에.. 2020. 9. 4.
중국어(북경어)교육에 대한 몽골의 반발, 몽골민족 제 2의 위구르족 되려나 중국 정부가 몽골지역에서 중국어(북경어) 교육을 강요하는 정책을 시작하자 몽골 민족들은 중국이 자신들의 문화를 없애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격앙되었으며 동시에 불안에 떨었다. 남몽고 인권 정보 센터에 의하면, 지난주 수천 명의 내몽골 학생들이 거리에 나와 북경어 교육을 강제하고, 몽골의 역사, 문학, 민족 교과서를 없애려는 중국 중앙 정부의 3개년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를 펼쳤다. 지역 당국은 시위대들을 진압하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 Tongliao(내몽골 동쪽에 위치한 도시) 경찰은 이례적으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90명의 시위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싸움을 걸고 문제를 일으키는” 이라는 중국이 시위자들을 표현할 때 자주 쓰는 표현으로 그들을 지칭했으며 현상금도 1,000위안 걸었다. ..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