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12 '윤석열 더 이상 쩍벌남 아니다' 예언한 조국 '윤석열 더 이상 쩍벌남 아니다' 예언한 조국 1일 1 이슈 윤석열 (불량식품, 페미니즘, 쩍벌남) 연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말과 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불량식품, 페미니즘, 쩍벌남 등등 하루가 멀다 하고 윤 전 총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유력한 야권 대선 후보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여권의 견제를 받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하지만 1일 1 이슈를 만들어 내는 윤 전 총장에 대해서 야권 쪽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진중권 교수는 윤 전 총장의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두고, 정치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가지고 있는 사상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 윤석열 전 총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정.. 2021. 8. 4. 조국 헌법재판소 결정문 인용. 윤석열 생활필수품 발언 비판 조국 헌법재판소 결정문 인용. 윤석열 생활필수품 발언 비판 「토지는 원칙적으로 생산이나 대체가 불가능하여 공급이 제한되었고, 우리나라의 가용 토지 면적 또한 인구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주택 역시 위와 같은 토지 없이는 건축될 수 없다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토지나 주택은 그 사회적 기능이나 국민 경제의 측면에서 다른 재산권과 같게 다룰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공동체의 이익이 더 강하게 관철될 것이 요구된다.」 조국 왜 헌법재판소 결정문 인용? 위 문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입니다. 오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위의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인용했는데요. 그가 헌재 결정문을 인용한 이유는, 집은 생활필수품이라며, 생필품에 과세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했던 윤석열 전 총장.. 2021. 8. 4. 윤석열 부정식품 인터뷰 전문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부정식품.." 윤석열 부정식품 인터뷰 전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없는 사람들은 부정식품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글귀와 함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는 사진을 첨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위 발언은 조 전 장관이 한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경제와 인터뷰 중 윤 전 총장 입에서 나온 말인데요. 조국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의 발언과 밑에 깔려있는 그의 인식을 비판하고자 포스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어떤 상황에서 부정식품 발언했나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던 당시 윤 전 총장은 시장 자유 경제 진영의 대표 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의 저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이었습니다. 정부가 시장의 자유를 너무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윤 전 총장의 .. 2021. 8. 1.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왜 서둘렀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이준석 당대표가 외부 일정으로 당사를 비운 사이에 입당을 하는 바람에 이준석 패싱이냐 라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라디오 정치인싸 출연진들이 각자 논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보수 진영의 인사들은 갑작스러운 윤석열 전 총장의 입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윤석열 갑작스러운 국힘 입당, 어떻게 보나? 정치적 상도에 어긋났다 최재형 캠프에 공식 참여하기로 한 국민의힘당 천하람 변호사는 한마디로 정치적 경우에서 벗어났다고 표현했습니다. 천하람 변호사는 윤 전 총장이 입당식을 진행하던 금요일, 이준석 대표와 지방 일정 때문에 전남 순천에 내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윤 전 총장의 입당 소식을 들은 이준석 대표.. 2021. 7.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