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국10

정경심 교수 2심 징역 4년, 진중권 반응, 이낙연 반응 정경심 교수 2심 징역 4년, 진중권 반응, 이낙연 반응 정경심 교수가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정경심 교수는 사모펀드 관련 업무상 횡령, 미공개정보 이용 장외매수 12만 주 취득의 자본시장법 위반 및 범죄수익 은닉, 거짓 변경 보고에 의한 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해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표창장과 인턴 증명서 관련 7개 혐의 모두 유죄가 유지되고, 증거은닉 교사 혐의가 유죄로 뒤집히며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국, 대법원 갈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으로서 고통스러우며, 검찰이 위법으로 수집한 증거에 대한 증거 능력과, 업무방해죄와 관련하여 대법원에 상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중권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정경심 교수의 전 직장동료이자 조국.. 2021. 8. 11.
'윤석열 더 이상 쩍벌남 아니다' 예언한 조국 '윤석열 더 이상 쩍벌남 아니다' 예언한 조국 1일 1 이슈 윤석열 (불량식품, 페미니즘, 쩍벌남) 연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말과 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불량식품, 페미니즘, 쩍벌남 등등 하루가 멀다 하고 윤 전 총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유력한 야권 대선 후보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여권의 견제를 받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하지만 1일 1 이슈를 만들어 내는 윤 전 총장에 대해서 야권 쪽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진중권 교수는 윤 전 총장의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두고, 정치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가지고 있는 사상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 윤석열 전 총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정.. 2021. 8. 4.
조국 헌법재판소 결정문 인용. 윤석열 생활필수품 발언 비판 조국 헌법재판소 결정문 인용. 윤석열 생활필수품 발언 비판 「토지는 원칙적으로 생산이나 대체가 불가능하여 공급이 제한되었고, 우리나라의 가용 토지 면적 또한 인구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주택 역시 위와 같은 토지 없이는 건축될 수 없다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토지나 주택은 그 사회적 기능이나 국민 경제의 측면에서 다른 재산권과 같게 다룰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공동체의 이익이 더 강하게 관철될 것이 요구된다.」 조국 왜 헌법재판소 결정문 인용? 위 문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입니다. 오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위의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인용했는데요. 그가 헌재 결정문을 인용한 이유는, 집은 생활필수품이라며, 생필품에 과세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했던 윤석열 전 총장.. 2021. 8. 4.
신지호 '윤석열 부정식품' 해명에 조국 '거짓말이다' 반박 신지호 '윤석열 부정식품' 해명에 조국 '거짓말이다' 반박 신지호 윤석열 캠프 정무실장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매일경제 인터뷰 중 나온 '부정식품' 발언을 해명했습니다. 신지호 정무실장은 부정식품과 불량식품은 다르다고 하면서 '이낙연, 정세균 등 국무총리까지 지내신 분들이 부정식품과 불량식품을 구분하지 못하고' 윤석열 전 총장이 '불량식품을 먹어도 된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왜곡한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신지호 부정식품, 불량식품 다르다 그의 말인 즉 슨, '(윤 전 총장이 언급한) 부정식품은 겉봉지 표시에 300g이라고 해놨는데 내용물이 한 20g 모자란 것',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놓고 실제 그게 덜 들어있다든가 하는 것'이며, 불량식품은 '식.. 2021. 8. 3.